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 영세서민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겨울철 각종 재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동절기 민생안정대책을 수립 추진하기로 했다

시에서는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로 동절기 서민고용 안정대책, 물가의 안정관리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지원, 재래시장 활성화, 민생경제 침해사범 단속, 결식자 등 계절적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강화, 극빈층에 대한 긴급보호대책 마련, 농민에 대한 지원 강화, 대형화재 등 안전사고 관리대책 및 겨울철 재해대책에 두었으며,

이를 위하여, 부시장 및 담당국, 과장이 점검반을 편성, 12월 20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공공근로사업장, 재래시장, 재난관리대상시설 등 민생현장 294개소를 직접 방문·점검하는 등 동절기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