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사회,복지

영주출신 선수 전국체전서 선전
2004-10-14 18:01:20

제8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영주출신 선수들의 선전으로 경상북도가 상위권에 입상하는데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체전에 영주시에서는 육상, 사이클, 복싱, 유도, 궁도, 사격, 승마, 배드민턴, 볼링, 우슈 등 10개 종목에 49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우슈에서 금메달 2, 은메달 1, 동메달 3개를 획득하였으며, 사격에서 금메달 1, 궁도에서 금메달 1, 복싱에서 은메달 1, 동메달 3, 볼링에서 은메달 1, 육상에서 동메달 1개 등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밝혀졌다.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우슈부에서 김준열, 김귀종 선수가 사격에서 천민호 선수, 궁도 단체전에서 장동식, 윤종훈 선수, 은메달은 우슈에서 김정남 선수, 복싱에서 김도현 선수가, 동메달은 우슈에서 안용운, 양성찬 선수, 복싱에서 윤기원, 이정우, 김상호 선수, 육상에서 김미봉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였다.

영주시에서는 지난해 제84회 대회에서도 37명이 출전하여 금메달 3, 은메달 7, 동메달 3를 획득하여 경상북도의 상위권 진출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고 금년에도 많은 메달 획득하여 영주를 전국적으로 홍보한 것으로 분석되고 스포츠도시로 부상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보고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