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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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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자애로운 어머니 손길로 범죄예방에 앞장
자유총연맹영주시지부,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발대
2000-01-02 19:50:52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부(지부장 전문영)는 2004년 8월 31일 오후2시 영주경찰서 회의실에서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경찰관서와 협조하여 범죄예방 활동에 들어간다.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나약하고 소외된 계층을 중심으로 자율방범활동을 중점으로 범죄 예방활동에 중점을 둔 순수 봉사단체로 활동한다.

포순이 봉사단은 40명의 회원으로 구성하여 녹색어머니회, 부녀방범봉사대, 자율방범대 등 유사 단체와 중복활동을 피하기 위하여 보호대상별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활동하고,

활동조를 편성(1개조 5명씩)하여 1일 2∼3시간씩, 주5일(월∼금)간 활동하며,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주요 통학로 등을 순찰하여 청소년의 탈선, 괴롭힘 등을 선도활동과
경찰관서의 요청이 있을 시 합동으로 윤락가, 유흥가(단란주점, 노래방 등) 등지의 합동 순찰로 여성 인권지킴이 활동도 실시한다.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6월 16일 중앙발대식(7만 여명)을 갖었으며, 자유총연맹하의 전국 봉사단을 구성하고 있다.
자애로운 어머니들로 구성된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의 발족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 더불어사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데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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