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새마을운동 영주시지회는 8월 27일 10시 영주 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 가족 1,000여명(남 여 지도자 838명, 새마을문고지도자 25명, 전직지도자 12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새마을 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 제고로 이미지 개선과 함께 새마을 운동 활력화에 앞장서기 위해 하계수련대회와 아울러 체육대회를 갖는다.

이날 대회는 먼저, 새마을운동 유공자 39명에 대한 표창과, 권영창 영주시장의 특강(지방화 시대의 지도자 역할)에 이어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체육행사를 갖는다.

체육행사는 근면, 자조, 협동, 자립의 4개팀으로 구성하여 배구, 텃치볼, OX퀴즈, 릴레이 게임을 실시하고, 단합 행사로 팀별 장기자랑을 펼친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지난 70년대부터 농촌 근대화와 정신계몽의 중추적 역할을 하여온 새마을가족의 사기진작과 새마을 운동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