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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뉴스

21세기 변화를 선도하는 시민강좌 열어
2004-08-19 14:55:08

o 영주시에서는 지방화·세계화·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 이 폭넓은 교양을 함양하고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시민강좌」를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월 격주 목 요일 오후 3시로 총 5회에 걸쳐 갖게된다.

o 이번 「영주 시민강좌」의 강사로는 김동길 명예교수, 방송인 김병조, 이시형 박사, 신달자 시인, 박재희 교수 등 정·관계, 학계, 예술계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다양 하고 유익한 강의로 끊임없이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 대 한 시민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고 장차 영주발전을 위한 지식 기반사회의 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o 또한 혁명적 변화를 예고하고 창의에 바탕을 둔 개인의 능력 이 중요시되는 새천년을 맞이하여 수준 높은 사회교육장이 마 련된 시민강좌는 민주시민으로서 사고의 폭을 넓히고 21세기 를 살아가는 생활지침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여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교양강좌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o 첫 번째 강좌로 연세대학교 김동길 명예교수의 "한국인이여 세계화의 주역이 되자"라는 주제로 오는 9월 9일(목) 오후 3시 시민회관에서 갖게 될 예정이며, 본 강좌의 수강생 모집인원은 500명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영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시 총무과나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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