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에서는 새봄을 맞아 연도변, 생활주변 등을 대상으로 국토 대청결 운동을 전개하여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도록 유도하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영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3월 27일까지를 국토대청결 운동 주간으로 설정하여 국립공원, 자연발생유원지, 하천변, 도로변, 생활주변 등을 대상으로 청소, 소독 등 청결활동을 전개하고 역, 터미널, 시장 등 다중이용 공동시설을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청소, 노후 불량시설 정비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점검 정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가로시설, 하수도, 공원, 쓰레기 하치장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국토대청결의 날로 지정하여 자연정화 운동을 전개하고 새마을자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부녀회 등 민간단체의 자율참여를 유도하여 항상 깨끗한 생활환경이 유지되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