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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피해 복구 지원에 토요일도 반납
간부직 공무원 53명, 토요일 오후 이용 피해농가 지원 나서
2004-03-19 18:30:01
지난 3월 5일 내린 폭설피해 농가 지원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 간부직 공무원들이 토요일 오후를 이용하여 피해 복구에 나선다.

3월 20일 권영창 영주시장 및 실과장급 간부직 공무원 53명은 풍기 및 봉현지역 폭설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복구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폭설로 인삼 주산지인 영주지역의 경우 대다수의 인삼재배시설이 파괴돼 농민들이 일손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금까지 공무원 560명, 경찰 944명, 군인 790명, 기타 736명 등 총 3,000여명이 피해복구에 참여 했다.

시에서는 폭설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하여 각종 사회단체의 지원을 유도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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