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에서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하여 중앙부처에서 추진되고 있는 과학기술 진흥, 지역정보화, 문화관광 육성, 낙후지역 및 농촌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기관 이전 등에 대한 국가균형발전 계획수립에 해당부처의 추진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영주시 사업이 방영되도록 적극적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소백 테마파크조성」, 「풍기인삼랜드 조성」,「인삼고부가시설 설치」,「풍기인견직 육성」및「영주한우브랜드사업」등 향토산업과 「인삼소재 산업화센터조성」, 「농산물 산지유통센터건립」,「풍기인삼유통단지 건립」등의 전략산업 대하여 중앙부처에 세부계획서를 제출하고 국가사업으로 반영되도록 여러 경로를 통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4월중 각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특별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정부산하기관 유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정보문화진흥원」등 3개 대상기관을 선정하여 자체적으로 유치단을 구성하고,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해당기관 방문 및 유치설명, 설득을 통하여 우리지역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스포츠 시티를 지향하고 있는 우리시의 위상을 살리기 위해 「국가대표 선수촌」유치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지역특화발전특구규제특례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시행을 앞두고 있음에 따라 지역특화발전 특구로 예비 신청한 「소백산테마파크 특구」, 「풍기인삼 특구」, 「영주시 골프타운 특구」를 포함,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하여 본격적인 특구신청 및 지정에 대응하고 있으며, 규제특례법률안을 검토하여 특구지정 시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중부내륙권에 위치한 영주시는 중앙고속도로 개통 및 주 5일근무제 시행에 따라 웰빙 바람을 타고 거세게 불어오고 있는 국민욕구를 충족해주는 사업과 5도 2촌 시대에 대비한 사업을 유치·개발하여 경북북부 낙후지역의 발전을 선도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