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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단산 포도마을』 정보화<br> 사업 활기
2004-02-10 10:38:35

우수한 품질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단산 포도마을에 대한 정보화 구축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2월 9일 19:00 단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소백산 단산포도마을 홈페이지 구축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정보화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활성화 방안, 체험관광 활성화, 홍보 및 마케팅 추진, 유관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창출 등 수익모델 창출을 위한 콘텐츠 기획 및 대형쇼핑몰, 여행사를 연계한 제휴마케팅으로 실질적인 성공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소백산 단산포도마을은 영주시 단산면 옥대1리 및 단곡1리를 중심으로 금년 9월까지 구축되며, 정보센터 설치, 100세대에 대한 PC보급, 전자상거래 홈페이지 등 컨텐츠 구축을 통해 지금까지의 개별적·산발적 판매에서 전자상거래 등을 통한 판매로 단산포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우수제품으로 브랜드화 해나갈 계획이다.

단산포도는 1995년 단산면 단곡리에서 처음 재배하여 현재 102농가에서 60ha를 경작하여 연간 1,225톤 생산으로 13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소백산록의 청정지역에서 재배돼 깨끗한 것이 특징으로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저농약 고품질로 선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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