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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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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영주, 21세기 미래형 선진도시 건설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질서가 살아있는 도시 만들기에 역점
2004-01-05 10:00:21
중앙고속도로 개통, 관광 휴양시설 확충 등 중부내륙의 거점 도시로 성장해가고 있는 영주시는 2004년을 21세기 미래형 선진도시 건설을 위한 중추적인 해로 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아름다운 선비의 고장 조성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소백관광문화·휴양테마파크조성,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남부 하상관광단지 개발, 시민생활체육공원 조성, 국민체육센터 건립,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 등 문화·관광·체육시설확충 및 네트워크화로 레져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친환경 기능성 쌀생산, 껍질째 먹는 사과단지 조성, 한우고기의 브랜드화, 벤처농업 육성 등 농축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공산품의 홍보전시, 문수농공단지 조성 본격 추진, 재래시장 현대화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재래시장 정비로 지역경제의 활로를 열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쾌적한 환경 속에 더불어 잘사는 복지사회 건설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인요양시설 확충, 저소득층 노인에 대한 무료건강 검진 확대, 상수도 공급구역 확대, 자연친화적 환경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도로교통망 확충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하여 국도 5호선, 28호선, 36호선의 확·포장 조기준공 및 각종 우회도로 건설 촉진, 농촌지역 도로망 확충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통한 시정협력 체제 구축 및 주민자치센터 확대 설치, 시민기초 질서 확립, 혁신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민간위탁 추진 등을 통해 지방분권화 시대에 걸 맞는 자치시정과 지역안정을 적극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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