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만행정원 고문인 임부남 대만관광산업개발연맹 총장 일행이 영주시의 민자유치사업 투자를 위한 현지 타당성 조사를 위하여 영주시를 방문한다.

10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이번 방문에는 임부남 대만관광산업개발연맹총장을 비롯하여 장번 대만은행상임감사, 황도문 대만건축설계회 회장, 이재방 주한대만대표부 대사, 정욱영 행정원 고문 비서실장 등 5명이 동양대학교와 영주시청, 그리고 골프장 예정지, 농공단지, 수도리, 풍기온천, 옥녀봉스키장, 풍기인삼랜드, 소수서원 등 민자유치지역을 방문하고 민자유치사업 투자의향조사 및 동양대학교와 우호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이들 방문단은 10월 27일 11:00 풍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투자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며, 부석사 등 관광지 답사 및 동양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임부남 고문이 특별 강의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개발계획 빔프로젝트 상영, 투자사업 설명, 관광지 안내 등 투자유치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