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협소구간 특별교부세 10억 확보 착공
- 금년도 확보 특별교부세 61억원 역대최고 규모
2003-09-19 18:52:28
영주시는 하폭이 120m에 불과하여 홍수의 통수단면 부족으로 시가지 범람이 우려되어온 구 도축장 옆 서천을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하여 하폭 180m로 확장하기로 하였다.
이 서천확장 사업은 금번 특별교부세로 착공하여 지방 양여금, 시비 등 총 70여억원을 투자 2005년까지 완공 예정으로 있어 집중호우 시마다 우려되어온 서천범람의 위험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영주시는 그동안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중앙부처 방문설명, 관계자료 제출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특별교부세 확보활동을 전개하여 금년에만 서천협소구간 확장 10억원, 서천 생활체육공원조성 10억원, 농업인복지회관건립 10억원, 문화관광권정비 19억원을 비롯하여 총 6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 예년에 비해 월등히 많은 금액을 지원 받음으로써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 지역현안사업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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