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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책 벤치마킹을 위한 『자율출장 <br>동아리』운영
2003-07-09 17:53:34
영주시에서는 지방화 분권화 시대를 맞아 전국 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시정에 접목시키기 위한 자율출장 동아리를 운영하기로 했다.

7월부터 실·과·소별로 2∼3명정도 동아리를 구성하여 2박3일 기준으로 실시하게 되는 자율출장 동아리는 2∼3개 자치단체를 미리 선정하여 협조공문을 발송한 후 현지 출장하여 우수사례나 선진행정 사항을 습득하여 향후 시정추진에 활용하게 된다.

시에서는 출장 시 홍보책자, 팜플릿 등을 전달하여 지역의 관광지 및 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기로 하는 한편, 벤치마킹한 사안에 대하여는 금년 추경이나 2004년 본예산에 반영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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