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관리대상시설 점검
2003-05-14 18:51:00
영주시에서는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 및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을 위하여 재난관리 대상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 및 점검을 실시한다.
5월 17일까지 소방서와 협조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 점검에서는 관리대상 시설로 지정된 157개 시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특히 교회, 성당, 사찰 등 종교시설 49개소와 대형숙박시설 6개소 등 55개소의 시설에 대하여 시설 및 운영기준 등 관계법령 위반 여부, 시설 이용면에서 재난사고 위험요인 또는 불편 사항, 기둥·보·바닥판 등 주요부재의 구조적 결함 여부, 적기·가스·소방시설의 안전성 및 관리실태, 비상구·복도·계단 등 피난통로 확보 여부, 유사시를 대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운용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아울러 시에서는 도민체전 및 소백산 철쭉제를 맞아 많은 선수 및 임원, 관광객들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및 숙박업소, 교통시설 등에 대한 정비 점검으로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 및 재해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5월 17일까지 소방서와 협조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 점검에서는 관리대상 시설로 지정된 157개 시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특히 교회, 성당, 사찰 등 종교시설 49개소와 대형숙박시설 6개소 등 55개소의 시설에 대하여 시설 및 운영기준 등 관계법령 위반 여부, 시설 이용면에서 재난사고 위험요인 또는 불편 사항, 기둥·보·바닥판 등 주요부재의 구조적 결함 여부, 적기·가스·소방시설의 안전성 및 관리실태, 비상구·복도·계단 등 피난통로 확보 여부, 유사시를 대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운용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아울러 시에서는 도민체전 및 소백산 철쭉제를 맞아 많은 선수 및 임원, 관광객들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및 숙박업소, 교통시설 등에 대한 정비 점검으로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 및 재해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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