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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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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지적도면 전산화 시험운영
2003-04-30 17:08:38
영주시에서는 2000년부터 지적도면전산화사업을 추진해 금년 말 마무리를 앞두고 5월부터 지적도면 전산화 시험운영에 들어간다.

사업비 248백만원(국비50%)이 투입된 이번 사업으로 지적도면 총 4,529매를 전산화하였으며, 수치도면 462매는 직접 입력하여 현재 지적도 수치파일 작성을 완료한 상태이다.

『지적도면 전산화 사업』은 행정자치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영주시의 경우 『도내 시범지역』으로 지적도면 전산화 사업추진에 대한 남다른 노력과 열성으로 도내 지적행정 및 전산화 추진에 모범이 되어왔다.

그동안 인력부족과 당면 업무 등 앞으로 지적도면 전산화 업무 정착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담당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확인·점검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영주시는 5월부터 동 지역에 대하여 도내에서 처음으로 지적도면 전산화 시스템을 시험운영 할 예정이며, 금년도 6월말까지 전 지역에 대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앞으로 데이터 구축이 완료되면 「대장+도면」이 통합된 대민 서비스 실현으로 신속·정확한 제증명 발급은 물론이고 지적측량에도 활용하여 지적 행정에 대한 신뢰감도를 높혀 주는 등 지적행정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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