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수서원에서 명예환경감시원 교육
- 2월 25일 14:00, 경북북부지역 명예환경 감시원 100명 대상
2003-02-25 09:17:55
범국민적 환경보전 참여의식을 확산하고 민간에 의한 자율적 환경오염 감시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명예환경감시원 교육이 영주에서 개최된다.
대구지방환경청 주관으로 2월 25일 14:00 영주시 소수서원 내 충효교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날 교육은 영주, 안동, 봉화, 예천 등 북부지역 명예감시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명예환경 감시원의 임무, 환경오염행위 감시 및 신고방법,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행동요령, 환경오염 신고자 보상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게 된다.
명예환경 감시원은 환경보전을 위한 지역주민 홍보·계도, 환경오염행위 감시·신고, 자연환경훼손행위 감시·신고, 지역환경관련 여론수렴 및 개선책 건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환경오염행위 감시·신고대상으로는 사업장에서 검은 연기를 과도하게 배출하는 행위, 공사장에서 흙먼지를 심하게 배출하는 행위, 매연이나 배출가스를 심하게 배출하는 자동차, 악취가 심하게 나는 고무, 피혁 등의 소각행위, 폐수 무단방류, 소음·진동으로 인근주민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 등이다.
대구지방환경청 주관으로 2월 25일 14:00 영주시 소수서원 내 충효교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날 교육은 영주, 안동, 봉화, 예천 등 북부지역 명예감시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명예환경 감시원의 임무, 환경오염행위 감시 및 신고방법,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행동요령, 환경오염 신고자 보상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게 된다.
명예환경 감시원은 환경보전을 위한 지역주민 홍보·계도, 환경오염행위 감시·신고, 자연환경훼손행위 감시·신고, 지역환경관련 여론수렴 및 개선책 건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환경오염행위 감시·신고대상으로는 사업장에서 검은 연기를 과도하게 배출하는 행위, 공사장에서 흙먼지를 심하게 배출하는 행위, 매연이나 배출가스를 심하게 배출하는 자동차, 악취가 심하게 나는 고무, 피혁 등의 소각행위, 폐수 무단방류, 소음·진동으로 인근주민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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