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절기 매연배출차량 차고지 무료점검
2003-02-17 17:22:40
영주시에서는 자동차 공회전 등으로 매연배출량이 많은 대형 경유차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맑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2월 18일부터 2월 21일까지 4일간 오염물질이 많이 배출되는 시내버스, 시외버스, 전세(관광)버스, 레미콘공장 차고지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차고지에서 공회전 실시여부를 점검하고 무료매연측정을 통하여 배출허용기준 초과차량은 사용정지, 개선명령, 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위반차량이 많은 업체는 특별관리 하는 한편, 매연이 과다하게 발생되는 노후차량은 폐차 및 차량교체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시에서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을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로 정하여 시내 및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검검을 실시하고 관내 13개소의 정비공장을 연중 배출가스 무료점검 업소로 지정하여 배출허용기준초과 여부, 배출가스관련 부품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시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휘발유 및 가스 사용차의 경우 엔진전자제어장치가 설치되어있어 공회전이 필요 없고 경유차의 경우에도 겨울철을 기준으로 5분 이상 공회전은 불필요하다고 밝히고 불필요한 공회전은 연료를 낭비하고 공기를 오염시키므로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2월 18일부터 2월 21일까지 4일간 오염물질이 많이 배출되는 시내버스, 시외버스, 전세(관광)버스, 레미콘공장 차고지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차고지에서 공회전 실시여부를 점검하고 무료매연측정을 통하여 배출허용기준 초과차량은 사용정지, 개선명령, 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위반차량이 많은 업체는 특별관리 하는 한편, 매연이 과다하게 발생되는 노후차량은 폐차 및 차량교체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시에서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을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로 정하여 시내 및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검검을 실시하고 관내 13개소의 정비공장을 연중 배출가스 무료점검 업소로 지정하여 배출허용기준초과 여부, 배출가스관련 부품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시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휘발유 및 가스 사용차의 경우 엔진전자제어장치가 설치되어있어 공회전이 필요 없고 경유차의 경우에도 겨울철을 기준으로 5분 이상 공회전은 불필요하다고 밝히고 불필요한 공회전은 연료를 낭비하고 공기를 오염시키므로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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