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발주
2003-02-13 16:46:32
영주시에서는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 조성과 동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위하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과 오지종합개발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기로 했다.
영주시의 금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총 53억4천3백만원을 투자하여 마을안길 포장사업, 마을진입로 정비, 농로 확·포장 등 총 278건의 사업을 추진하며, 오지종합개발사업으로 평은면과 단산면에 농경지 확·포장, 소하천 정비 등 12건에 15억7천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주민숙원사업 추진 시 해당지역의 통·반장 등을 명예 공사감독관으로 위촉하여 공사내용을 점검하게 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완벽한 시공은 물론,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주민 소득증대와 직결되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활성화를 위하여 공사발주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조기에 완공할 방침이다.
시에서는 모든 공사 설계를 2월말까지 완료하여 3월초 해빙과 동시에 조기 착공하여 영농개시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기로 하는 한편, 주민숙원 사업이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간 소득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영주시의 금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총 53억4천3백만원을 투자하여 마을안길 포장사업, 마을진입로 정비, 농로 확·포장 등 총 278건의 사업을 추진하며, 오지종합개발사업으로 평은면과 단산면에 농경지 확·포장, 소하천 정비 등 12건에 15억7천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주민숙원사업 추진 시 해당지역의 통·반장 등을 명예 공사감독관으로 위촉하여 공사내용을 점검하게 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완벽한 시공은 물론,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주민 소득증대와 직결되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활성화를 위하여 공사발주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조기에 완공할 방침이다.
시에서는 모든 공사 설계를 2월말까지 완료하여 3월초 해빙과 동시에 조기 착공하여 영농개시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기로 하는 한편, 주민숙원 사업이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간 소득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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