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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포럼' 개최
- 12월 12일(월) 14:00, 영주상공회의소 회의실 -
2011-12-10 17:28:15
영주시와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유교문화권의 문화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체들과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경북북부 유교문화권의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포럼’을 12월 12일(월) 14:00 영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영주 문화·관광·자연 자원의 산업화 방안 주제로 관내 문화단체, 유림, 시·도의원, 공무원, 지역발전협의회원 및 주민 등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진행되었다.

토론회의 좌장은 동양대학교 이도선 교수가, 패널에는 민병철 영주시 지역발전협의장, 황병직 영주시의회 의원, 김제선 영주시청 관광산업과장, 이정희 세계유교문화재단 사무국장, 오공환 영주시민신문 편집국장, 박석홍 소수서원 학예연구원, 길인성 영주문화원 사무국장등이 참여하고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이번 포럼은 기존의 여론주도층들만의 토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문화산업을 접하고 있는 모든 대상층을 중심으로 열리고, 지역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이 가진 강점들을 산업화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특이하다 할 수 있다.

「세계유교문화축전 2011(World Confucianism Festival)」은 “사람을 받들고, 세상을 사랑하고”를 슬로건으로 유교문화권 9개 자치단체(영주시, 안동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예천군, 봉화군)와 안동MBC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유교문화 산업화 프로젝트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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