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인천광역시 계양구 “함께 사는 사람들의 모임(함사모)”단체인 회원 35명이 지난 3일 풍기읍 창락리를 방문해 사과따기 체험을 하였다.

함사모 회원 35여명은 이날 오후1시부터 3시까지 풍기읍 창락2리 조순연(부녀회장)씨 농가의 사과밭에서 사과따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회원들은 현장에서 사과직거래를 하고 택배주문을 하는 등 도농 상생을 위해 농산물을 구매하는 행사를 가졌음

이날 행사는 함사모에서 가을을 맞아 지역체험행사로 추진한 것으로 역사깊은 소수서원과 풍기인삼시장을 관광하고 사과따기 체험을 통해
직접 수확한 사과를 90상자(10㎏)/3백만원 구매하여 농가소득에 기여 하였음

이 행사에 참여한 우리지역출신으로 계양구에 거주하고 있는 김유순씨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주사과의 우수성에 대하여 널리 홍보 하겠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매년 체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