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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영주 풍기인삼축제 준비상황 점검
- 10월 7일 ~ 12일까지 풍기읍 일원에서 열려 -
2011-09-03 15:00:26

영주시는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둔치에서 개최되는 2011 영주 풍기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월 1일 오후 4시 시청 3층 강당에서 김주영 영주시장 주재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단위행사별 세부추진계획, 행정지원계획, 추진사항 점검,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와 미비점을 보완, 성공적인 축제 개최 방향을 모색하였다.

'2011 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천년건강! 풍기인삼!'을 주제로 풍기인삼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 건강의 소중함과 삶의 즐거움을 주는 인삼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 축제에서는 인삼과 관련한 우리지역만의 특색있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인삼캐기, 우량인삼 선발대회, 인삼깎기 경연대회, 풍기인삼 아가씨 선발대회, 전국 인삼요리 경연대회, 소백산 인삼가요제 등 재미있고 웃음이 넘치는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 특별히 준비한 소무대에서는 매일 관광객과 외국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인삼무게 맞추기, 인삼경매, 인삼 깎기, 즉석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행사준비와 안전 개최를 위해 마련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한 행사장을 새롭게 구성한 점에 대하여 높게 평가됐으나 노점상 및 안전대책 등에 대하여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

올해 인삼축제는 문화관광체육부 우수축제로 지정된 첫해임 만큼 관람객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축제의 품격을 향상시킴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축제 위상을 높일 계획이고, 100만 명의 관람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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