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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에서 “SBS 기적의 오디션” 촬영
2011-08-02 13:43:55
내성천 물줄기가 유유히 돌아 흐르고 옛 전통 문화가 고스라니 남아있는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에서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1박2일) SBS "기적의 오디션“을 촬영 한다.

SBS 기적의 오디션은 기존의 방송사가 비공개로 치렀던 탤런트 공모 방식에서 벗어나 SBS 드라마의 주인공을 국민들이 직접 뽑는 대국민 연기자 오디션으로써 잘생긴 외모와 큰 키만을 추구하는 지금의 세태에 맞서 평생 단 한번이라도 배우나 스타의 꿈을 가져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만으로 진정한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의 프로그램이라고 할수 있다.

특히 최고의 배우, 스타감독, 스타작가 등 대한민국 최강의 드라마군단이 자신들의 연기연출 노하우를 총망라해 만든 미라클 스쿨을 통해 전문 연기자를 배출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와 혹독한 트레이닝 과정을 이겨낸 최후의 1인에게는 단역과 조연을 거치지 않고 단 번에 주인공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우승자는 연기자 오디션 사상 최고액인 2억원의 상금과 SBS 드라마 주인공 발탁, 톱스타들의 전유물인 기업 CF모델 기용의 특전까지...톱스타들만이 누릴 수 있는 해택과 앞으로 연기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행운의 프로그램이다.

촬영 내용은 고택체험, 마을 촬영, 백사장 캠프파이어 등 1박2일 동안 문수 무섬마을에 머물면서 촬영한다.

출연은 탤런트 김정은 및 배우지방생 7명 등이며, 매주 금요일 밤11시에 방송되고 무섬마을 촬영 내용은 8월말경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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