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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삼계탕요리경연대회 대상작 시식회 가져
여름을 잊으세요
2011-06-15 10:43:37

2011 영주삼계탕요리경연대회 대상작 “선비인삼칠향계”에 대한 시식회가 지난 14일 영주시청 구내식당에서 가졌다.

“선비인삼칠향계”는 지난 5월 14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경북대표음식 발굴·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1 영주삼계탕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지난 “2011영주삼계탕요리경연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106개팀이 참가 신청 전국민의 삼계탕에 대한 열의와 관심을 확인 삼계탕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대표보양식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 중 20개팀이 본선에 진출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뜨락에서 경합을 벌인 바 있다.

“선비인삼 칠향계”는 우리 선조들의 여름철 대표음식인 칠향계에 세계제일 영주풍기인삼을 접목 영주를 드러낼만한 보양식을 갖춘 약선음식으로써 일곱 가지의 맛과 향을 겸비한 음식이다.

시 관계자는 “삼계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뽑은 우리 민족문화를 대표하는 100대 민족문화상징에 선정된 식품”으로 특히 “영주 삼계탕은 천오백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제일 영주풍기인삼과 청정 영주닭(영주는전국 최대의 계란 생산지이며 경북 제일의 육계 생산지이다)이 만나 최고의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며 영주삼계탕의 우수성을 자랑하였다.

한편 이날 선보인 “선비인삼 칠향계”는 10월 경북식품박람회시 개최되는 향토음식전시대회에 참가 영주 삼계탕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홍보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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