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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 취급음식점 특별 위생·점검 실시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위한”
2011-06-15 10:42:09

오는 6.14 ~15일 최근 이상 고온 현상으로 식품이 부패·변질되는 등 여름철 무더위로 식중독 사고가 크게 우려 되어 회를 취급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특별 위생·점검으로는 개인 위생관리 및 안전한 수산물 취급요령, 유통기한 경과된 원료 및 조리·가공식품 취급 여부, 수족관 및 시설물에 대한 위생·청결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및 위반사항을 점검 한다. 특히 수족관물의 부패·변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7일마다 1회이상 수족관물이 교환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회칼, 도마를 수거검사 하여 식중독예방에 최선을 다 하고자 한다

위생·점검 및 교육으로 영업주 의식을 전환하여 올 여름은 식중독발생 제로 음식점이 되도록 노력을 할 것이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밥상을 제공하기 위하여 위생·청결을 철저히 해줄 것을 영업주 및 종사자에게 지도 한다

특히 시는 식중독발생 사전예방을 위하여 식중독 지수 알림 전광판을 구입하여 청소년수련관,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 30개 업소에 우선 설치했다. 식중독 지수 알림 전광판은 날짜, 시간, 온도, 습도, 식중독 지수를 별도로 표시, LED램프가 지수와 연동되어 경광등 역할을 하도록 되어 있어 종사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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