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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 실업팀, 전국체전서 메달 <br> 다수 획득
금메달 2, 은메달 7, 동메달 3
2003-10-16 18:38:07
제84회 전3 상위권에 입상하는데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 영주시에서는 이번 대회에 육상 19명, 복싱 10명, 우슈 8명 등 총 37명의 실업팀 선수를 출전시켜 우슈에서 금메달 2, 은메달 3, 동메달 1개를 획득하였으며, 복싱에서 은메달 3, 동메달 2, 육상에서 은메달 1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밝혀졌다.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우슈부 태극권 전능에 출전한 양성찬 선수와 60kg급의 김귀종 선수며, 은메달은 우슈에서 김준열(56kg), 최영민(65kg), 김도현(70kg)선수가, 육상에서 김지연(남자 1500m), 복싱에서 김상호(라이트웰터급), 김경수(라이트급), 이광중(헤비급)선수가, 동메달은 우슈에서 우승수(52kg), 복싱에서 강용수(라이트헤비급), 김상현(미들급)선수가 획득했다.

영주시에서는 지난해 제83회 대회에서도 31명이 출전하여 우슈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경상북도의 상위권 진출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으며, 금년에도 많은 메달 획득으로 영주를 전국적으로 홍보한 것으로 분석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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