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에서는 오는 5.16 ~ 18(3일간)일반음식점 영업주 1,511명에 대하여 영주시민회관에서 위생·친절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식품접객업 영업주들이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보수)교육으로 단순한 위생교육에서 벗어나 업소를 찾는 고객과 영주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5월 영주선비문화축제, 소백산철쭉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하여 친절과 서비스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음식점 영업주들이 안전한 먹을거리를 만드는데 앞장서줄 것을 다짐했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음식은 이제 단순한 먹을거리가 아니라 지역의 문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영주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로 영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화된 음식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발맞추어 영주시에서는 영업소를 직접방문 현지 순회 위생·친절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접객문화정착에 최대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