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비촌 새봄맞이 단장으로 손님맞이 철저 준비
- - 紙千年 한지공예 특별전도 열어 -
2011-03-07 14:53:50
선비촌에서는(제3기 위탁업체 (주)예문관) 새봄∙새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시설 및 주변환경정비등 새봄맞이 단장을 하느라 온 직원들이 여념이 없다.
그동안 구제역으로 침체된 지역의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침구류와 가구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선비촌의 분위기를 쇄신하여 새손님을 맞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1일에는 외국인 단체로는 올해 처음으로 싱가폴 관광객(40명)을 첫손님으로 맞이한다.
또한, 3월5일에는 자체 이벤트 행사로 선비촌 경내「승운정」에다 ＂지천년(紙千年)의 향기＂라는 제목으로 한지공예 특별기획전을 열어 오는 14일까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4월 2일에는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참석 임원과 선수들에게 영주시 홍보차원에서 한옥 숙박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경영 마인드로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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