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의회소식

대한민국 구석구석 “선비의 고장 영주”에 발도장 콕콕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
2010-11-08 08:14:03
영주시와 한국관광공사는 공동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열정과 호기심으로 누비며, 참신하고 매력적인 구석구석 여행이야기를 전파할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 ‘트래블리더’ 워크숍을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영주시 선비문화수련원에서 개최한다.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고 온라인을 통한 홍보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으로 구성된 한국관광공사 온라인 관광기자단은 전국에서 6백여명이 지원하여 100명이 선발되었으며, 2011년 3월까지 국내관광 온라인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11월 5일 한국관광공사에서 발대식을 하고, 이어서 영주 선비문화수련원으로 이동하여 11월 7일까지 2박 3일간 대한민국 구석구석 발도장찍기 퍼포먼스와 함께 트래블리더 기자워크숍, 선비문화 교육, 관광지와 재래시장 등에 대한 취재미션이 진행된다.

또한, G마켓과 협력하여 지역 대표 농특산물도 취재대상에 포함되는데 시는 이를 통하여 관광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젊은 벤처정신을 발휘하여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한 영주시 구석구석 이야기는 한국관광공사 국문관광정보사이트(www.visitkorea.or.kr)와 트리블리더의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참신한 시각에서 제공하게 되며, 2011년 3월까지 여행정보 필진으로 활동하고, 블로그 및 트위터를 통해 널리 홍보하여 국내여행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게된다.

영주시 김제선 문화관광과장은 “영주시는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오고 있으며, 특히 젊은 대학생들의 국민참여형 온라인 마케팅을 통하여 영주관광이 한 발 전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