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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제17회 소백예술제』개막
2010-05-13 13:00:03
시민을 위한 영주 문예인의 큰잔치『제17회 소백예술제』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영주시민회관 및 서천둔치에서 개최된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영주지회(회장 윤항수)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국악, 무용, 시, 미술, 사진, 연극,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과 작품 전시로 영주지역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와 고품격 관람문화 제공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17회째 맞는 소백예술제는 8일 오후 7시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16회 애창곡의 밤’(8일 오후 7시), 연극공연 ‘불 좀 꺼주세요’ (9일 오후 7시), 2010산조의 밤 ‘다섯 악기의 다섯색깔’(15일 오후 7시), 영주 무용페스티벌(16일, 오후6시) 등의 공연행사가 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전시행사로는 “제36회 한국미술협회 영주지부 회원전”(8일~11일, 시민회관 전시실, 개장식 : 8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시화전전(9일 ~16일, 서천둔치, 개장식 : 9일 오후 4시), 제13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주지부 회원전(13일~16일, 시민회관 전시실, 개장식 : 13일 오후 6시)이 펼쳐진다.
한국예총영주지회 관계자는 “소백예술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태어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자 하는 행사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작품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의 예술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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