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영주 선비문화축제』세부 프로그램 확정
2010-02-01 15:03:17
영주선비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김진영)는 오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동안 열리는「2010영주 선비문화축제」의 메인 컨셉을 ‘한국인의 춤’으로 정하고, 축제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27일 오후 2시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축제 홍보, 관광객 편의시설 설치, 자원봉사자 모집 상황 등 진행상황 점검과 향후 일정에 대해 토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선비거리-세계민속 신바람! 퍼레이드 △선비 춤놀음! 주제공연 △선비문화 체험관 운영 △전국 인견 한복 패션쇼 △전국 유림지도자 대회 △외국인 유학생 한글 발표 경연 등이 있고, 어린이 선비단 체험 등 선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요행사를 서천둔치에서 열던 것을 공연을 제외한 모든 행사를 선비촌, 소수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일원으로 옮겨 주제를 더욱 부각하고, 축제에 한(韓)스타일을 반영하여 차별화된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영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선비의 고장인 영주시에서 선비의 멋과 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남은 기간동안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27일 오후 2시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축제 홍보, 관광객 편의시설 설치, 자원봉사자 모집 상황 등 진행상황 점검과 향후 일정에 대해 토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선비거리-세계민속 신바람! 퍼레이드 △선비 춤놀음! 주제공연 △선비문화 체험관 운영 △전국 인견 한복 패션쇼 △전국 유림지도자 대회 △외국인 유학생 한글 발표 경연 등이 있고, 어린이 선비단 체험 등 선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요행사를 서천둔치에서 열던 것을 공연을 제외한 모든 행사를 선비촌, 소수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일원으로 옮겨 주제를 더욱 부각하고, 축제에 한(韓)스타일을 반영하여 차별화된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영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선비의 고장인 영주시에서 선비의 멋과 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남은 기간동안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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