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가을바람에 단풍물이 깊이드는 영주「선비촌」에서 오는 10월 10일(토) 18시 초대가수와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가을밤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는 한마당 노래잔치가 열린다.

선비촌 야외 특별무대에서 “RED RED축제”라는 컨셉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영주시민들과 인근 시군지역민들 그리고 당일 방문하는 여행자 가족 전원이 해당된다고 한다.

특히, 효(孝)의 이미지를 살려 온가족의 정 나누기 행사가 되게끔 우리 정서에 맞는 옛노래 등으로 단풍맞이 라이브 콘서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날 초대가수로는 7-80년대 가요계의 별이였던 통기타가수요 포크-송의 아이콘인 김세환씨와 “나성에 가면”의 권성희씨 등이라 5-60세의 연령층이라면 모두가 귀에 익은 가수들이다.

화합의 잔치인 만큼 지역에서도 윤일산, 색소폰의 이종찬 외 3인, 통기타의 김인환, 아코디언의 장동호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이 협연을 하게 되어 이벤트 잔치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