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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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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영주서“해외교포 교사 초청 팸투어 열려”
2009-07-14 15:06:30

영주 부석사와 선비촌 일대에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한국전통문화체험 팸투어가 개최됐다.
이번 팸투어는 미국 정규 초· 중·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한국어 선생님 31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역사에 대한 학습을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 및 예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선비촌의 한국전통예절, 다도, 고택 숙박체험과 부석사, 소수서원 등 영주지역의 유불문화 유산에 대한 학습과 관람으로 이뤄졌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팸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해외 교포 및 외국인 등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영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개발과 홍보로 전통문화체험을 위해 영주를 찾는 방문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전하고 “영주시가 유불문화유적 답사 및 한국 전통문화체험의 본고장임을 널리 알려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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