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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촌에서 주말상설공연 열려
『죽계수에 부는 바람』
2008-08-18 19:57:16

유·불문화를 바탕삼아 살기 좋은 고품격 도시를 지향해 온 영주시(시장 김주영)가 관광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의 방문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해 선비촌 위탁업체(대표 박성진)와 함께 매주 주말 선비촌에서 상설공연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죽계수에 부는 바람』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8월 16일(토)부터 시작 하여 가을 선비문화축제기간인 10월 18일(토)까지 약 2개월간 주말공연이 이어 진다.

주말공연에서는 국악 비 보이의 공연, 국악 열창, 이화무용단의 고전무용, 영남 민요 보존회의 민요 열창 그리고 영주지역 문화단체의 협연 등의 다양한 공연들이 선비촌 노천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영주시에서는 선비촌에서 상설로 열리는 주말공연을 통해 앞으로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고,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를 접하게 해주어 더욱 각광받는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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