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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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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주 선비문화 체험 관광객이 몰려온다
2008-05-08 19:06:57

○ 영주시 선비촌이 전통문화 체험 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그 동안 영주시에서 선비문화 체험 관광자원 확충을 위하여 심혈을 기우려 조성한 영주 선비촌이 동남아 지역의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는 것은 물론, 대학생들의 전통문화탐방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9일부터 3월1일까지 싱가포르 국 제관광전시박람회에 참석하여 홍보한 결과, 3월24일 12명을 시작으로 5월7일 현재 8회 257명이 선비촌에서 숙박체험을 하였다.

○ 안동과학대 120명이 1박2일 선비촌에서 숙박 및 전통문화체험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7차 624명이 다녀갔고, 금호공과대학교 90명(5월7일), 한성대학교 90명(5월15일), 서울권대학여행동호회 90명(5월16일)이 예약되어 있다.

○ 또한, 5월14일 40명, 5월16일 16명, 5월19일 20명, 5월14일 40명, 5월16일 16명이 1박2일 일정으로 선비촌 체험을 예약한 상태이다.

○ 2007. 5. 10 영주시 ․ KT&G간 MOU 체결 후 공동 운영하는 대학생 전통문화탐방단은 2008년 한 해 동안 8,000여명의 대학생이 선비촌에서 전통 문화체험을 할 계획이다.

○ 이는 영주시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하여 차별화된 전통문화체험 관광자원 조성과 유교문화권인 동남아지역을 대상으로 타켓마케팅을 실시하고, 대기업과 연계한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이다.

○ 김주영 영주시장은 이와 같은 다양한 관광자원 확충과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찾아오는 관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여 국제적인 고품격 관광도시 영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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