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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수학여행의 메카를 꿈꾸다
- 중국수학여행관계자 영주시 방문 -
2008-04-29 00:54:26
❍ 중국수학여행관계자 22명이 4월25일 한국전통문화 체험을 위 하여 영주시의 선비촌을 방문했다.

❍ 이번에 방문하는 중국수학여행관계자는 경상북도에서 중국수학여행단을 유치하기 위하여 초청한 팸투어단으로 교육자 18명, 언론인 2명, 관계자 2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외국 수학여행단 관계자로는 처음으로 선비촌을 방문하게 된다.

❍ 중국 수학여행단관계자는 선비촌에서 다도체험, 떡메치기, 전통혼례, 한글쓰기 등 다양한 선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앞으로 방문할 중국수학여행 학생들이 체험하게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고,

❍ 풍기인삼시장도 방문하여 영주시의 특산물인 풍기인삼 제품을 살펴보고 쇼핑 할 계획이다.

❍ 그동안 영주시에서 선비문화 체험 관광자원 확충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려 조성한 선비촌이 동남아 지역의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데 이어 최대의 고객이 될 중국 수학여행단 유치가 이루어지면 국내·외 수학여행의 메카로 거듭 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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