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영주시는(김주영 영주시장) 4.04(금)14:00 농협중앙회 영주시지부 3층회의실에서 1번지가 상인 200여명을 대상으로“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및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 관광객과 시민에게 문화적 테마가 있는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여 만남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침체된 영주중심상권을 회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시행하는“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은

❍ 이른바, 구상권 중심지역인 명동1번지가의 바닥디자인을 새롭게 하는 문화의거리 조성에 30억원의 시비예산을 투입될것이며, 볼라드와 음악분수 그리고, 친환경 실개천의 재현, 예술조각품 설치, 상징조형물, 소규모 문화 활동공간의 확보, 야간조명이 돋보이는 걷고싶은 보행자 중심 가로환경을 만들어 주말에는 문화행사로 이어질 수 있게 할 것이며,

❍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원 및 산업자원부 전선지중화 사업비 5억원과, 에너지절약형 LED교체 사업비 1억원을 패키지로 지원받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도시의 품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두 가지 사업이 병행되어 고품격 도시디자인의 시발점이 되는 아주 특별한 사업이다.

❍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추진 경위보고에 이어,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문화의거리 조성 용역결과보고가 있으며, 이어서
①도시가스 인입은 사업성이 없어 불가하다는 판단보고와 ②전선지중화를 위해 통신선로의 매설 동시추진에 따른 절개넓이의 확정, 두가지 배전함 및 단자함의 배치위치 결정에 따른 추후 상가의 논의과제 설정
③간판설치에 따른 건물정면 파사드 정비시 자부담 비율의 결정과 상징조형물과 조각품의 설치 시민운동 전개를 위한 방안모색 등이 논의되고,
④ 사업예정시기를 발표하게 된다.

❍ 앞으로, 영주시는 4월 중순 2차 용역보고회와 6월말의 최종보고회를 거쳐 하반기에 본격적인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이 시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