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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해 쥐관련 유적찾기 이색답사 인기
2008-04-01 00:26:30

❍ 무자년 쥐띠해에 쥐관련 유적답사가 잦으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 상춘객들의 봄나들이에 편승하여 요즘 영주 부석사를 찾는 발길이 부쩍 늘고 있어 인구 늘리기에 심혈을 쏟는 영주시(시장 김주영)가 내심 흐뭇해하고 있다.

❍ 남대문 화재이후 관심이 높아진 부석사는 경내의 단하각에 쥐를 움켜잡고 있는 단하소불을 보려는 관람객들이 요즘 들어 붐비고 있다한다.

❍ 오는 30일 수도권 여의사회(문영임회장 외 30명)에서도 이곳을 방문한다는데, 영주시의 박석홍학예연구원이 “쥐는 다산과 재물을 상징하는 12지의 으뜸이고, 하루의 시작이며, 정북쪽을 가리키면서 지혜를 담고 있어서 신도들에게 구복(求福)발원처로 스님들에게는 당나라의 선승(禪僧) 단하(丹霞)의 이름으로 보아 참선도량으로서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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