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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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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영주시, 전국 최초 영주관광 마일리지제 시행
2008-04-01 00:20:12

❍ 영주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서깊은 전통을 간직한 “선비의 고장 영주”를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관광지별로 포인트를 제공하고 누적포인트에 따라 농산물상품권으로 교환해 주는 “영주관광 마일리지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문화관광 휴양도시 영주”의 자부심을 가지고 한번 방문한 관광객은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항상 친절하게 모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시행되는 영주관광 마일리지제는 관광지 매표소나 관광안내소에서 신청하면 포인트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 대상 관광지는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소백산 풍기온천, 옥녀봉자연휴양림과 영주시에서 개최하는 축제장이며, 관광의 경우 1,000포인트, 숙박의 경우 2,000포인트가 부여되고 10,000포인트 이상이 되면 영주시에 소재한 농협에서 농산물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 시 관계자는 “관광도 하고 혜택도 누릴 수 있는 특별보너스인 영주관광 마일리지제도는 앞으로 모범음식점, 소백산, 판타시온리조트 등으로 확대하고, 인근 시군과 연계할 계획” 이라며 “관광객들에게 꽃다발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기쁨을 드리는 문화관광 도시 영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지난해에 영주시의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소백산 풍기온천, 축제장 등을 찾은 관광객은 400만명 정도로 최근 들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주요 축제로는 소백산 철쭉제(5.30~6.1), 풍기인삼축제(10.1~10.5), 선비문화축제(10.17~10.19), 무섬마을 외나무다리축제(10.17~10.19), 부석사 화엄축제((10.18~1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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