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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을 위한 봄맞이 피아노 콘서트 개최
2008-03-22 03:50:05
❍ 새마을운동영주시지회(지회장:조오영)에서는 새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문화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 하고자『영주시민을 위한 봄맞이 피아노 콘서트』를‘천원의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개최한다.

❍ 『영주시민을 위한 봄맞이 피아노 콘서트』는 새마을운동영주시 지회에서 새로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결,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하고, 선진문화 시민의식이 생활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선진화 사회로 가는 기초생활 질서지키기 운동’에 맞춰 새마을문고영주시지부(회장:박승기)가 주관해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3월 24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 공연명은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로서, 현재 서울 압구정동 발렌타인 극장에서 지난 3월 1일, 500회를 돌파한 장기공연으로 기존 연주회 형식의 피아노공연에서 탈피, 일반적인 대중음악 콘서트로서의 피아노 공연이다.

❍ 윤효간이 2005년부터 매주 월요일 하루만 쉬고 매일 공연해 오던 것이 무려 500여회. 그 동안 기업과 학교에서 가진 초청공연까지 합하면 600여회 이상의 공연으로 약 40만명 이상이 이 공연을 관람하고 즐긴 것으로 추산된다.

❍ 이 공연을 기획한 새마을문고영주시지부 박승기 회장은 “서울이나 대도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급한 공연문화를 우리 영주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했다.”고 전하며,

❍ “앞으로 계속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 혹은 ‘천원의 행복’처럼 저렴하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충전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 또한, 이 날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영주시인재육성장학재단’의 장학금 조성에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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