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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싱가포르국제관광전 참가, 큰 성과 거둬
- 박람회 현장에서 싱가포르 관광객 1,000여명 유치 -
2008-03-06 05:24:04

2008 싱가포르국제관광전에 참가한 경북도와 영주시가 선비문화체험단 1,000여명을 박람회 현장에서 유치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4일 영주시에 따르면
❍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08 싱가포르국제관광전에 경상북도․영주시․영주선비촌관리사무소와 공동으로 참가하여 영주선비촌을 비롯하여 영주시를 대표하는 관광자원, 축제, 테마별관광상품 등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지난 1월 영주선비촌(위탁기관 예문관 - 대표 박성진)에서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4,000명의 외국인 선비문화체험단 유치라는 큰 성과를 거둔데 이어 이번 행사에서 추가로 1,0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영주가 한문화의 메카로서의 명성을 드높이는 한편,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영주시는 싱가포르 국제관광전에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관광홍보단을 파견하여 싱가포르 여행사와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에게 영주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와도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하였으며,

❍ 특히, 이번 행사에 영주 선비촌에서는 서수용 소장이 직접 참가, 현지 학생들을 모델로 시연한 전통혼례가 큰 인기를 끌어 계속되는 추가 시연요청으로 1일 2회 시연키로 한 당초계획을 훨씬 초과한 1일 6회씩 총18회를 시연하는 등 외국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1,000여명의 선비문화체험단 추가 유치에 크게 공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계기로, 영주시는
❍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유교문화권의 체험관광단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현재 추진 중인 관광인프라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고, 설화와 전설 등 스토리텔링을 적극 발굴하여 관광상품화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타rpt 마케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며

❍ 또한, 6월 북경국제여유박람회 등 국제관광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영주의 대표 관광자원과 테마관광상품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 “이번 싱가포르국제관광전에서 거둔 성과는 그동안 영주시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강조하고

❍ “영주관광마케팅의 방향을 스토리텔링과 영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상품을 접목한 브랜드마케팅과 국가별 선택과 집중에 의한 타겟마케팅으로 설정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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