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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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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주의 자랑 『부석사』새롭게 태어나다
2007-11-01 23:36:18

❍ 영주시에서 천년 화엄 종찰인 부석사를 전통사찰의 이미지를 살리며 현대적 관광 문화를 수용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기 위하여 야심차게 추진 중인 부석사종합정비계획이 2007년10월30일 행정자치부 중앙 투ㆍ융자심사에 통과되어 사업추진이 순조롭게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된다.

❍ 국보5점, 보물4점, 지방유형문화재2점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부석사는 서기676년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된 후, 현재에 이르기 까지 천여 년 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가람이다.

❍ 2007년 현재 부석사에는 100억원의 사업비로 유물전시관건립, 일주문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2008년에는 공양간 보수, 건물 단청 등 각종 사업에 17억원을 들여 완공할 계획이다.

❍ 또한, 이번에 중앙 투ㆍ융자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2009년이후 270억원의 사업비로 화엄사상 연구원ㆍ대방 및 교육원ㆍ선방 건립, 연지 조성 및 주변정비 등을 완료하고, 화엄사상 교리 전파 및 인재양성ㆍ템플스테이를 활성화 하며 의상대사와 선묘낭자의 설화를 극화로 제작하여 알리는 등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부석사와 영주시로 탈바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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