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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부석화엄축제 3일동안 개최
- 2007년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
2007-10-18 02:18:16

❍ 영주시와 부석사가 주최하고 부석사 화엄축제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손진책, 이두식)가『상생(相生)』이라는 주제로 제5회 부석사 화엄축제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화엄종의 발상지인 영주 부석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 이번 축제는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는 상생(相生)으로 의상대사의의 실천사상인 “화엄일승법계”(화엄경의 사상을 한편의 시로 압축한 것) 사상을 새로이 정립․계승 발전시켜 부석사를 부각시키고자 마련하였다

❍ 일정별 행사내용을 보면, 첫날인 10월 13일 14시에는 부석사 경내 화엄선원에서 의상화엄사상 학술대회가 화엄사상연구원 주관으로 주제발표 및 토론을 시작으로 저녁 7시에는 부석사 주차장 위쪽 화엄폭포에서 시명스님, 박애리, 이동원, 해바라기 등이 출연하는 부석사 화엄음악회가 열리고, 불교예술을 테마로 전통 불교무용, 타악 등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 축제 이틀째인 10월 14일에는 무량수전 앞에서 조사헌다례와 공민왕육법공양행차가 있으며, 14시부터 화엄폭포 앞에서는 불교공연 예술제가 펼쳐진다.

❍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축제기간 3일 동안 부석사 경내 및 일원에서는 참여․체험행사로 김성수 설치 미술전, 부석사 선(禪)차회, 연꽃향 도자기체험, 솟대 미향전, 의상 “법성계” 탁본체험, 바우솔붓사위&소리전 등이 있고,

❍ 10월 14일부터 15일 2일 동안은 세계불교유산 사진전, 詩와 부석사 풍경전, 상가예술 테마전, 하늘로 가는 솟대길 등이 부석사 일원에서 열린다.

❍ 한편, 영주시에서는 의상대사가 창건한 화엄종의 발상지로 천년고찰 부석사를 이번 축제를 통하여 한층 더 부각시켜 한국 정신문화의 대표적 불교축제로 정착시키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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