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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한류열풍 선비촌 줄 이어
2007-09-22 23:13:31
❍ 내수경기 부진과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동남아 관광시장은 한류 열풍이 뜨거워 경북방문의 해에 우리지역을 찾는 외국인관광객은 늘고 있어 즐거운 비명이다.

❍ 한류체험의 진가를 재확인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고의 명절인 이번 추석연휴 동안에 영주 선비촌을 찾는 싱가폴 방송∙신문 기자단들이 있어 그 팸투어 현장을 소개한다.

❍ 지난달 8월 21일 이곳을 1차 방문 했던 싱가폴 기자들이 선비촌을 세계적인 힐링투어(healing tour)코스라고 동방일보, 연합신보, 신명일보, 싱가폴TV등에 소개한 바 있으며, 그 동안 다녀간 싱가폴 관광객 수 만 해도 2,700여명에 이른다.

❍ 이번에 2차로 9월 21일에 방문하는 싱가폴 방송∙신문기자단 중에는 (주) CTC트래블의 수 지우 부사장 일행과 싱가폴 메거진의 이 리안 기자, 싱가폴 위클리의 왕리엔 등 8명의 기자단과 싱가폴 관광성의 고 수엘 링 메니저 등이 함께 선비촌 팸투어에 들어간다고 한다.

❍ 이번에 팸투어에 참가하는 방송∙신문기자들은 전통혼례, 추석상차림, 전통국악공연, 선비촌 한옥숙박, 청사초롱 불 밝이기 체험 행사와 수도리(무섬) 전통마을에서는 다도체험, 부석사, 소수서원 등 인근 문화유적 답사도 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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