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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사(榮州市史) 편찬위원회 발족식
2007-08-25 20:12:42

❍ 영주시는 2007. 8. 24(금) 10:30 시사편찬위원회 사무실에서 ≪영주시사(榮州市史)≫ 편찬 사업을 위한 영주시사 편찬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 편찬위원회는 위원장(영주시장 김주영), 부위원장(영주문화원장 박찬극), 집필위원 15명(도의원 1명, 시의원 2명, 교수 3명, 주민생활지원국장, 향토사학자 3명, 유림대표 2명, 문화단체 3명) 등 17명으로 구성되며 시사(市史)편찬에 따른 주요사항 결정을 그 임무로 한다.

❍ ≪영주시사(榮州市史)≫ 편찬 사업은 영주문화원장을 보조사업자로 2007년 50백만원, 2008년 190백만원, 2009년 173백만원 등 총 413백만원의 예산으로 2007. 7월 ~ 2010년 3월까지 33개월 동안 선사시대부터 역사적 변천과정을 총망라하여 ≪영주시사(榮州市史)≫ 전5권(인․의․예․지․신) 2,000질을 발간할 계획이다.

❍ ≪영주시사(榮州市史)≫ 편찬은 1980년 영주시로 승격된 이후 아직까지 시사(市史)를 편찬하지 못하였고 향토사학자였던 송지향선생이 쓴 ≪영주․영풍향토지≫(1987년)도 발간한 지가 20년이 지나 현대사 100년에 대하여는 기록이 없음에 따라 우리시의 지리, 자연환경, 역사와 문화, 인물, 정치, 경제, 사회, 산업, 교육 등을 연구 조사하여 ≪영주시사≫를 체계적으로 편찬함으로써 21세기 문화지식 정보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며

❍ 지금까지 영주관련 자료 발행된 책을 찾아 오자와 오기를 바로 정리하고자 하며 후세에 정확한 역사문화가 후세에 이어지도록 함을 목적으로 우리시의 찬란한 역사․문화와 변화상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선비정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고 정신문화를 찾아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데 편찬의 당위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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