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지부장 김창남) 및 극단 소백무대(대표 권은녀)에서는 2007. 8. 25 ～ 8. 26(2일간) 매일 3시, 7시 두 차례씩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극단 소백무대 창단 25주년을 기념하는 제47회 정기공연으로 코믹극 『사마귀』를 무대에 올린다.

❍ 연극 『사마귀』는 칠레의 유명한 극작가 알레한드로 시비킹(Alejandro Sieveking)의 글을 번역한 작품으로 가족이라는 보편적인 문제를 통해 사회적 진실을 파헤쳐가는 심리적 상황극이다.

❍ 우리지역의 순수연극을 지향하는 영주지역의 무대예술공연의 중심인 극단 소백무대에서는 시민들의 큰 관심과 사랑으로 이번 공연에 많은 관람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