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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체험 줄을 잇다
2007-08-01 20:35:59
❍ 소수서원과 선비촌 그리고 소수박물관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영주시의 순흥문화유적권관리사무소(소장 안태길)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7월 18일에서 20일까지 대구․경북남부지역 중․고등학교로 출장하여 맞춤형 관광프로그램 설명회를 가진바 있다.

❍ 이러한 찾아가는 홍보 전략이 시의 적절하게도 가시적 효과로 나타나고 있어 휴가 시즌에 관광수효창출에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볼 때 발로 뛰는 관광홍보 행정이야 말로 체험학습, 졸업여행, 소풍코스를 선정하는데 있어 학교측에 좋은 정보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 이런 인연으로 대구 대건고등학교 임충기 교무부장 외 다수 관계자들이 8월 3일 우선 방문하고, 8월 10일에는 대구 시내 고등학교 교무부장 50여명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선비체험 교사 연수차 방문하게 된다.

❍ 선비촌이 여름방학 기간 중 교사, 학생들의 연수 장소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산재된 문화유적과 주변에 우거진 숲, 맑은 계곡이 있고 멀지 않은 인근에 바닷가도 있어 연계관광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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