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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협의회초청 통일워크숍 개최
- 남북화해와 동서화합의 길 모색 -
2007-07-08 21:06:39

❍ 민족통일 경상북도협의회(회장 권태림)에서는 07. 7. 6(금) 11:00부터 이틀 동안 영주시청 강당에서 자매결연단체인 전라남도협의회 임원들을 초청하여 “통일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이날 워크숍은 남북통일기반조성을 위한 역량강화와 회원들의 선도적 역할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자 경상북도민족통일협의회 임원 90명과 전라남도협의회 임원 64명 등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대구고검장 임래현 변호사가 「남북화해와 동서화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 이어 토론회에서는 2008년도에는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민족통일협의회 전국대회를 어느 대회보다 알차고 내실 있는 대회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서로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였다.

❍ 특히, 워크숍을 마친 후에는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소수박물관 등 전통문화유적지와 풍기인견직전시장, 풍기인삼시장,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 등에 관광투어를 실시하여 유․불문화의 본고장으로 찬란한 문화유산을 간직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산물 역시 풍부한 아름답고 살기좋은 선비의 도시 영주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 또한, 자매결연 민족통일협의회로서 자리를 함께한 경북과 전남협의회원들은 비록 이틀간이라는 짧은 일정이었지만 동서화합의 주체로서 역량과 결속을 다지고 친교를 통해 우의를 굳건히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된데 대하여 매우 만족하게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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