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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여성주간』기념 여성 마당극 공연
- 민족예술단 우금치 "북어가 끓이는 해장국" -
2007-07-10 03:22:49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제12회 여성주간(7.1~7.7)기념 초청공연 민족예술단 우금치의 여성 마당극 “북어가 끓이는 해장국”이 7월 6일(금) 19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 영주시가 주최하고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가부장제와 남성위주의 사회 속에서 어려움을 감수하며 살아가는 우리 시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쾌한 풍자와 진솔한 해학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진정한 평등세상은 여성과 남성의 연대가 형성될 때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이번 마당극의 특징은 각각 다른 인격과 인생관을 갖고 사는 세 쌍의 부부(여섯 명의 남녀)가 펼쳐내는 일상의 모습을 마당판에 옮겨, 흥겨운 풍물가락과 춤을 통해 풍자적으로 펼쳐내며, 특히 관객들을 적극적으로 극에 끌어 들임으로써 일상에 지친 여성들에게 위로와 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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