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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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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전승 모듬북을 시작으로
2007-06-21 18:54:10

❍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회장 황순자)는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1회 또는 2회) 야간에 농업기술센터에서 모듬북, 전통무용, 풍물, 한지공예 등 4개의 분과를 구성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 이 교육은 농촌 고유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모듬북, 전통무용, 풍물, 한지공예 등을 농촌여성의 새로운 창작예술로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하며 생활개선회원들의 소질을 개발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사물놀이 중 북 만으로 왼손과 오른손이 함께 조화를 이뤄 한 소리로 나올 때 완성이 되는 모듬북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교육을 시작하며 총 24회 실시되는데 회원들은 바쁜 농사철의 피곤함 속에서도 자신이 평소에 하고 싶은 것을 배운다는 기쁨으로 열성적으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

❍ 현재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 모듬북 분과에는 김성숙 분과장 외 20명의 회원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아울러 지역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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