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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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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영주로 이어지는 경북관광
2007-06-21 18:53:04
❍ 소수서원․소수박물관을 전담하며 선비촌을 지도 감독하고 있는 순흥문화유적권관리사무소(소장 안태길)는 경북 방문의 해라는 나드리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관광수요 창출에 힘쓰고 있다.

❍ 전국에 산재한 여행 매니아들의 기호에 맞는 맞춤형 관광이 되도록 봄부터 새로운 이미지로 선비의 고장 영주 알리기에 앞장서 온 결과 발로 뛰는 홍보 전략으로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지난 14일에는 소수서원 경내에 장관을 이루고 있는 소나무 천연보호림의 장기 보존대책 수립을 위해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소를 방문하여 업무 제휴를 맺은 바 있으며, 또한 민자유치로 신라문화를 재현한 경주밀레니엄 파크(본부장 김진수)에 친환경적인 시설견학과 선진홍보 기법에 대한 상호 업무협의를 위해 전 직원이 출장을 다녀온 바 있다.

❍ 오는 20일에는 다시 경주 세계엑스포 등 유관기관에 직원들을 보내 홍보물 비치 등 업무협의를 하여 영주와 경주의 역사문화의 공동브랜드화로 관광객의 발길을 경북 북부권으로 이어지도록 시간차 방문코스 개발 등 다양한 나드리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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